지금까지 이용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마 아예 폐쇄하진 않을 겁니다

일부러 BD까지 맞춰서 올렸는데 닫지는 않을 거고..

일단 카테고리는 연도별로 나눴고 카테고리명은 정식 홈페이지에서 나온 걸로 해놨습니다

하지만 글제목 자체는 한글로 해놨으므로 만약 찾는 자막이 있다면 오른쪽에 검색창이 있으므로

해당하는 제목을 치시길 바랍니다 

길어져서 더보기에

다만 수위가 높은 거나 그런 건 다른 이름으로

예를 들어 SOX나 야마다 대선생, d@imid@1er라든지로 되어있고

암호가 걸려있는 경우 글 내용이나 카테고리 옆에 쓰여있습니다

아니면 사진을 클릭해보시면 될 거 같네요

현재 극장판으로 제작했던 거나 일드는 다 비공개 상태..

이글루스 때 만든 것도 비공개 상태...

아마이나는 저작권으로 갈려나간 상태입니다

그외에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여기 말고 다른 사이트로 퍼날라진 건 제가 어찌할 방법도 없고 수정할 수도 없으니 그 부분은 이해해주시고요..

퍼간 사람은 많아도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고요..

일단 제가 관리할 능력이 안 되므로 채팅창은 없애고 댓글은 허가제로 바꿀 예정입니다

여러모로 하고 싶은 말이라든지 권리 행사하실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외박이나 휴가 나왔을 때만 확인이 가능할 거 같네요

2년 끌려가니까 그 부분 양해 좀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지원은 하긴 했어도 안 갈수가 없어서 지원한 건데 이걸 자원입대라고 하나..?

분명 조교든 뭐든 너희들 여기 자원해서 온 거잖아? 끌려왔어?

이럴 거가 눈에 선합니다.. 

자대 받고 분위기를 봐야겠죠..

뭐 그러다가 형편 맞으면 하는 거고 못 하면 못 하는 거고..

되도록이면 하고 싶긴한데 이게 지금 군대 가기 싫어서 생기는 의욕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또 거기에 내 PC가 있는 것도 아니니 힘들겠죠

공군으로 들어가니까 나름 괜찮겠다 싶은데 훈련소는 또 빡세다는 말도 있고

이래저래 걱정만 되는 며칠이었네요

그리고 3분기는 제가 못할 걸 알았기에 작업을 하지 말까 싶었는데.. 어차피 취미라곤 이거나 자전거나 프라모델 정도라..

그냥 할 수 있는데까지 하다가 갑니다..

이 작업도 꽤 길게 했는데 여태까지 질리지 않고 잡아왔던 것도 신기하네요

두서없이 쓰고 있는데 

앞으로의 자막은 애니시아니 OHLI에서 찾아보시면 쉽게 받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자막 제작자 분들하고 교류가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라서 

그나마 제가 쪽지라도 주고받은 적 있거나 하신 분들을 위주로 추천해드렸습니다

되도록 3000번까진 채우고 가고 싶었는데 그러지를 못 했네요

풀메탈 패닉 오디오 드라마는 뭐 원래도 밀렸었고 지금도 쌓이고 있는데 듣기는 다 듣고 있습니다..

8화까진 어찌저띠 한 거 같은데 파일 정리하다 소실된 거 같고..

뭐 나중에 찾아보는 걸로..

정말 글에 기승전결이 없네요..

가서 하루하루 일기나 쓰면서 얼마나 좆같은지를 써서 올려야겠네..

아미아미에서 보낸 건 머가리 파츠가 없어서 입대 전 마지막 프라도 못 즐겼네요...

뭐 보내주는데 몇주는 걸린다고 하니.. 느긋하게 기다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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