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나이얼 건담
전반적으로 마스터 간담 혹은 쿠론 건담을 오마쥬하고 있습니다
저 빔 수건타올
2. 발리 투드
anything goes, no rules라는 뜻의 포르투갈어랍니다
3. 셔플 동맹(?)
기체에 문양이 뜨고 하는 거 보면 셔플 동맹같은데..
색깔이나 여러모로 달라서 뭐라고 할 수가 없네요
4. 기체의 입자화
아마 더블오의 양자화가 모티브같은데..
색상까지 넣자니 귀찮아서 그냥 글씨 강조로만 끝냈습니다
5.
붉은색이면 갓핑거
초록색이면 샤이닝 핑거
붉은색 or 핑크 형광색이면 다크니스 핑거
6. 신 마츠나가
지온의 파일럿으로서 하얀 늑대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고
딱히 큰 활약상이 안 보인다는게 원작 그대로네요
7. 그라나다
우주세기의 월면 도시중 하나입니다
지온 쪽에 가까운 도시로 기억합니다
8. 폰 브라운
마찬가지로 월면도시 중 하나입니다
이는 지구에 가까운 도시
9. 아이라 유르키아이넨
전작에 제가 이렇게 썼는지는 기억이 애매모호한데..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전작을 이끌고간 히로인입니다
치나는 좀 색기가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파이터도 아니어서 인기를 견인하지 못했으나
아이라와 세이의 엄마가 여러모로 색기를 담당했었죠
엠바디 슈트만 봐도 알겠지만 장난아님.
10. 루카스 네메시스
9번의 인물을 고용한 네메시스 회장의 손자..
전작에는 우승컵을 가지고 싶은 일개 꼬맹이로 나왔고 성장해서 지금 모습
11. 뉴건담은 겉치레가 아냐
역습의 샤아때 나온 아무로의 대사입니다
샤아가 엑시즈를 핵엔진으로 떨구려고 하자
론도벨이 이를 저지하다 폭파의 힘이 지나쳐 반 정도가 지구 낙하 궤도로 들어가자
엑시즈를 보며 돌맹이따위 건담으로 밀어주겠어
뉴건담은 겉치레가 아냐
이런 대사를 합니다..
(정확한 뉘앙스까진 기억이 안 나나 대충 이런 내용)
실제로 사이코 프레임의 공명 현상에 의해 액시즈 낙하는 저지되고 이를 추후에 엑시즈 쇼크라고 합니다.
(유니콘에서 언급되는 내용)
그리고 애너하임은 뉴건담의 이러한 업적을 보고 시난쥬 스타인을 만들고 그후에 유니콘, 밴시, 페넥스를 만들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