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AI2

아이 21

Stankovic 2024. 9. 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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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미있는 짤이

아래는 또 꽤나 긴 뻘글을 썼습니다

안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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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만은 대단하긴 하네요...

 

저도 방송을 해봤지만 팔로워 500만들기도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나 구독해준 친구야 고마웠다 ㅇㅇ

이래저래 다음 분기는 뭘 해야하나 고민이기도 한데

독점 하나하면서 패악질도 부려보고 싶고..

뭐 이렇게 말은 해도 패악질은 거의 안 합니다

도용해놓고선 역으로 야랄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예전에 도용하고 오픈 카톡 남겼던 친구는 참 인상 깊었는데..

아니면 뭐 네이버 블로그에 음모론을 써놓고..

내가 무슨 오래되어서 업계 사람들과 이러쿵 저러쿵...

아니 진짜 여태까지 하면서 자막하는 사람 만나본 적 없습니다

개아싸에요, 인터넷 친구 하나 없음.

어쩄든 작업을 하면 대부분 그냥 당일 내로

혹은 방영후 2시간 아내로 끝내는 걸 목표로 하기에 패악질을 많이 부리진 않습니다

가끔 저도 멘탈 터지고 호르몬 영향 받고 하면 하겠지만 요 몇년 그런 낌새는 없으니

갱년기가 오지 않는 한 가능성은 낮습니다만 지금 이렇게 뻘하게 길게 쓰고 있는 걸 보면

맛이 간 것 같긴 하네요.

어쨌든 여기까지 들어오는 사람이 적습니다

어제는 이상하게 높게 찍혔던데

보통 이제 100 정도입니다 예전에나 천명 이천명 들어오긴 했지만

유튜브 보면 결말 포함해서 다 알려주는데 굳이 일일히 볼 필요는 없죠

아니면 결제 해놓으면 바로 볼 수 있으니까요

저 조차도 OTT 가입해놓고 볼 수 있으면 봅니다

휴방하거나 일거리가 없으면 그때 몰아서 보는데 확실히 자막 하나 만드는 시간에

4~5편을 볼 수 있으니 좋긴 하더군요

얼마전에 본 프리렌과 뱅브레이브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데 주술회전은 진짜 못 보겠던데 무슨 교류전 들어가니까 개노잼이던데 이게 MZ픽?

나도 MZ인데 적응을 못하겠네..

횡설수설했는데 4분기 작업작 바람의 검심 뺴고는 미정이고

이마저도 시간대나 요일에 따라서 달라질 겁니다

진짜 밤 11시 전, 평일 위주로

아니면 진짜 재미있는 건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까진 오케이..

이런 기준으로 접하고자 합니다

리제로 3기는 모르겠어요, 2기 할 때는 그래도 재미있었는데

3기까진 그렇게까지 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우인장도 아마 이거 시간대가 새벽시간대로 들어갈 텐데

요괴도 잘 모르는지라 막 찾아보고 해야할 텐데 아침에 일어나서 하려면 최소 5시 기상각이라

평일이면 잘 모르겠습니다.

쩄든 명절 잘 보내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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