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식당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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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류가 만화나 오리지날 애니에서 라이트 노벨로 건너가고

라이트 노벨 중에서도 요즘엔 이세계가 범람하고 있죠..

특히나 스테이터스에 길드에 모험자 이야기는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소설에 이 스테이터스 쓰는 것 만큼 종이 낭비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그런 건 아닌 거 같으니 다행이지만

애니판 심야식당이 아닐까 싶네요 심야는 아니지만..

뭐 뒤숭숭해서 잠도 안 오고 시간 죽일 방법으로 이렇게 지금 새벽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만

더 쓸데없이 낭비해보겠습니다

요즘 이세계물을 보면 죽거나 모종의 이유로 전생해서

현대 무기를 만든다든지 아니면 병법 전략을 사용한다든지 해서 하고

하렘도 만들어야하고 또 자주 보면 '이 이야기는 또 별개의 이야기이다' '이때는 아직 몰랐었다' 

이런 말도 자주 쓰이고 어투가 비스무리 하단 말이죠

3인칭 서술도 아니고 1인칭 서술인지라 그것도 영..

 DxD의 서술이 특히나 노골적인 1인친 서술..

또 한자나 일본어를 쓰면 뜻이 압축되어서 기존의 마법이나 무력보다 세다든지..

나쁘게 말하면 천편일률적이라고 해야하나요

저는 한국의 양판소를 안 읽고 넘어와서 양판소 겜판소랑 똑같다고 해도 

한국의 10여년 전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구나 싶은 정도의 느낌만 받네요.

여기서 뭘 꼬거나 개그를 넣거나 개성을 만들면 성공하는 거고 말이죠..

뿐만아니라 이세계로 넘어가는 게 고등학생에서 의사 약사 용병 책벌레, 밀덕, 항덕, 오덕. 등등등...

아마 일본에서 과로사하거나 교통사고를 당하면 다 이세계로 넘어가는 모양입니다 농담이지만.. 

뭐 저도 많은 이세계물을 작업해왔지만 

정말로 질의 저하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제로의 사역마만 해도 씹덕마니 뭐니 까여도

2기까지는 정말로 갓작이라 생각합니다..

나스체나 카마치체가 개성적이라 느껴질 정도고 말이죠...

개인적으론 오리지널 애니나 로봇이 더 나왔으면 하는데

건담이라고 나온 게 오카다 마리껴서 이상한 거나 만들어내고 있으니..

역시 라디오는 제가 영상을 만들고 해야하는 점에서 더 오래 걸리네요..

자막이 환경만 갖춰지면 더 빠르게..나오고

대사도 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