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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도쿄편이 있다고해서
히다편이 있는 건 아니지만 편의상..


요츠야역에서 걸어가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요츠야역 찍고 스사신사 올라가는 길 찍고 나와서

신주쿠 공원으로 들어가 언어의 정원 찍고 타키의 레스토랑이 있는 곳을 찍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지간해선 발바닥이 아프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아팠습니다.


일단 요쓰야역에서 걸어서 스가 신사 가는 부분



보니까 구도를 잘못 잡았네요 오른쪽에서 찍었어야 했는데 왼쪽으로..




아마 여기가 포스터이고 마지막 장면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여기가 재미있는 건 중국인은 지들끼리 찍고 한국인은 일본어로 물어봅니다..

아 한국인이세요? 그러니까 그제서야 함박웃음

ㅋㅋ 찍어드리고 찍어주고 상부상조

아무래도 동선을 짜다보면 여기서 만나면 신주쿠역에서 만나고 

스타벅스에서 만나고 또 다른 성지에서 보고 그러기도 합니다..

그냥 인사만 하고 지나가는 정도. 






극중에서 나왔던 우체통도 찍어봤습니다

뭐 발매되면 그때도 다시 중요컷만 비교해서 다시 올리는 걸로..

근데 언제?


아래는 오다가다 찍은 겁니다



저때는 일본에선 개봉한지는 꽤 됐고 한국에선 개봉한 뒤 얼마 안 된지라 여기저시서 사람들이 몰리더군요..

그러니 당연히 조용히 해달라는 종이도 언어로 적혀있고.


그나저나 1분기에 자막하면서 아침에 걷고 밤에는 퍼마시고 자막하고 다녔으니

덕질에 대한 체력은 다른 체력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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