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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아래는 본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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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와 마지막만 생각하면 플롯이라고 해야하나... 극히 처음과 극히 끝은 괜찮았다 봅니다
그 과정이 문제지..
작화, 성우, 삽입곡은 좋았으나 중간 과정과 사이사이에 나온 CEO측 사람들을 왜 넣은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악의 축은 필요했고. 스미스 요원들은 필요했는데 해커랑 CEO와 운전수는 글쎄..
특히 마작화의 경우 요타가 원하는 걸 이뤄주고, 히나가 해결해줄 수 없는 물주라는 걸 만들어 주기위해서 였다면
나름 이해는 되지만 그걸 굳이 마작이라는 마이너한 걸 써먹었어야 했나 싶습니다.
결국 마지막화에선 다른 에피소드는 건들기라도 했지만 마작화는 아예 빠져버렸네요
요타는 처음에 이자나미를 좋아했고, 이건 이해가 됩니다
같이 지내다보면 정이야 들 수 있지만 이걸 여자로서 히나를 좋아하게 되었다..
솔직히 가족으로서의 정을 표현하고 싶었던 건지 히나와 요타의 남녀간의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던 건지
히나도 요타도 너무 갑작스럽게 사랑에 빠진 연출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 분은 큰틀만 정해주고 다른 사람이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적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2쿨은 되어야 제대로 필 수 있나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애니메이션하곤 안 맞는 사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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