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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기타면서 만든 건데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안 들리고
지들끼리 아는 단어를 읊네요
고유명사 많은 중2병스러운 걸 싫어하지는 않지만
카운터 사이드라는 게임을 접하고 아주 많이 지들끼리 하는 이야기가 싫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론 볼지 모르겠지만 하차각이 매우 날카롭네요
일단 임시자막이라는 걸로 어딘가 갤이든 팀에서든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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