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게이지 쪽 13

EK 1-13.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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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Kiss 13.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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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감상

무난쓰하게 잘 끝낸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에 게임으로 이어지는 것도 포함해서 말이죠

리코리스를 이제 보고 누가 더 망했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초반에 예상한 게 맞을 때엔 아 그런갑다 했는데 보다보니 이세계물 그런 것보단 좋았습니다

제가 10년 전 감성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순결이란 녀석은 순결하지 않고.. 말이죠 이래저래 말장난 코드도 저한텐 맞았습니다

특히 ㅂ신이 된날이라든지, 쓰르라미라든지, 야쿠자 건담이라든지..

그런 걸 몇번 당하고, 이게 선녀로 보였습니다

4분기는 아마 많이는 못 잡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잡으면 잡겠지만요

이번 분기처럼..

10월달에 개인 여행이 풀리긴 하는데 바로 갈 수 있을 것 같진 않고..

이래저래 일정이나 비행기 가격 등을 봐야겠네요..

유가는 떨어지고 엔저이긴 한데 이놈의 티켓이 바로 구할 수 있을지가 문제네요

이번엔 가면 후쿠오카나 뉴건담도 보고 음음 좋네 뉴건담

 

그리고 하나 더

아래는 보신 분들만

중간에 이렇게 엑스트라 같지 않은 애들이 지나가는데

엔게이지 킬이라는 본편 연동 게임에 나오는 애들입니다

아직 게임은 예약도 안 받는 걸로 아는데..

일단 기획 자체가 takt랑 비슷해서 비슷한 느낌으로 ㅈ되지 않을 걱정했는데

적어도 택트보단 괜찮게 끝냈고 최종 흑막도 남아있어서 잘 풀어낸 것 같습니다.

물론 그쪽도 남주는 살아있고 2대 운명이 있으니까 어떻게든 되겠지만..

아스모데우스라는 게 남았으니 잘만 이끌어내면 스토리는 괜찮게 또 뽑힐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