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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캐르가 가장 좋음
아래는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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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의 바이스플뤼겔은 정말로 쉬는 에피소드였네요
이렇게 4, 5화에서 현재의 게임과 이어버리더니
이번에는 전작의 프린세스 커넥트! 와 이었네요
그런데 애니에서 직접적으로 안 나오는 거 보면 게임이랑 다른 세계선으로 아예 갈려버린 걸까요 흠흠..
거기에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토리도 섞고..
다들 뉴이어 캬루가 망조의 짐승이다 하는데 솔직히 크리스마스 성치카가
이렇게 만든 겁니다 성치카를 죽입시다 나의 원수?
결국에 다들 뉴이때 동면하고 성치카를 복각때 뽑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저도 귀찮아서 그냥 스토리 같은 경우 스킵을 많이 하고
보니까 어디서 본 보스다 싶어서 보니까 망각의 캐럴이라는 이벤트 스토리에서 가져왔네요
보다보면 이래저래 애니 유입 시청자와 기존 게임 유저를 잘 어우를 수 있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싫어하는 사람은 무지하게 싫어하지만요. 가챠 게임에 투자한 만큼 재투자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문제 발생 -> 당황 -> 주인공의 등장 -> 유버
원툴 해결 방법이긴 하지만 작화도 작화지만 홍보 애니치고는 잘 만든 축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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